‘코로나’가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방식
(출처) https://www.mobiinside.co.kr/2023/05/26/corona-plastic-fishing-tournament/
- Plastic Fishing Tournament
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mE7MlLwmqA
- 세계 재활용의 날 맞이, Plastic Fishing Tournament 개최 → 어부들로 하여금 물고기가 아닌, 플라스틱을 낚아 올리도록
플라스틱 무게만큼 상금을 지급, 재활용 업체와 연결하여 플라스틱 1kg당 물고기 1kg과 같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
- 환경보호라는 당위성만으로 전개하지 않은 점 → 어부들이 플라스틱 수거를 통해 합당한 대가를 가져가게 함으로써, 지속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순환 캠페인을 기획
- 총 20톤 이상 플라스틱 수거. 중국 3.8톤, 이스라엘 2.7톤, 남아프리카 4.3톤, 브라2ᅟᅵᆯ 2.9톤, 멕시코(2일) 8.6톤
그런데 맥주회사 코로나가 왜 이런 대회를?
- 1925년 멕시코 맥주 브랜드
- 바다를 브랜드 이미지로 내세우면서 자연스럽게 바다의 지속 가능성, 나아가 환경 보호까지 브랜드 정체성을 확대
- 코로나의 브랜드 자산이었던 ‘깨끗한 바다’를 유지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은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타당한 행보